오늘은 와이프가 퇴근하자마자 고기가 땡긴다 하여 어디서 뭘로 먹을까 인터넷을 뒤져보기 시작했어요 ㅎ 와이프는 소고기를 너무 좋아하는데 오늘은 모처럼만에 한우를 먹고 싶다고 하네요 인터넷 검색하고 찾은 집은 9호선 등촌역 부근에 위치한 "한우 등촌골"이에요^^ 저희 집근처에는 한우집이 없어서 지하철로 두정거장정도 하는 거리를 우리는 식전 운동도 할겸 걸어서 갔어요ㅎㅎ 일단 바깥에 배너간판이 보여서 사진 한장!ㅋㅋ 크어어~~~ 메뉴들 정말 알차게 구성되어 있네요 ㅋㅋ 입구 위쪽을 보니 간판도 나무에 멋지게 새겨서 만들어놓은걸 보니 뭔가 제대로 하는 한우집 같다는 느낌이 옵니다^^ 입구에 들어서니 요렇게 아주 예~쁘게 포장된 한우들이 냉장고에 진열되어 있네요 ㅎㅎㅎ 딱 한눈에봐도 싱싱한 한우인것 같아요^^ 한..